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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발이 중요하냐. 부산엑스포가 코앞...부상투혼 최태원, '한일상의회장단회의' 참석 의지 활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국제컨퍼런스 개막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대한상공회의소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발목 부상에도 부산에서 열리는 한일상의회장단회의에는 참석한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6일 일상생활 도중 발목 부상을 입었다. 현재 깁스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최 회장은 당일 있었던 전남 여수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여수시립미평하나어린이 집에서 열린 대한상의 신기업가정신협의회 '다함께 나눔프로젝트'행사에 부득이하게 불참했다. .

 

하지만 오는 9일 6년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한일상의회장단회의에는 참석한다는 입장이다.

 

우태희 대한상의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원래 최태원 회장이 참석 예정이었는데 발을 다쳐서 제가 대신 왔다"며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다만 최 회장은 9일 부산에서 열리는 '제12회 한일상의 회장단회의'에는 참석할 예정이라고 대한상의 측은 전했다.

 

6년만에 서울에서 개최하는 행사인 데다 양국 지역상의가 모두 참석하는 만큼 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경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기 때문이다. 여기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홍보와 연계되 있는 만큼 한일상의회장단회의에 비중을 두고 있다는 해석이다.

 

재계관계자는 "최회장이 목발을 짚고서라도 회의에 참석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산세계엑스포에 대한 책임감이 더해진 의지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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