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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도시관리공단, 부산녹색환경상 ‘대상’ 수상

사진/기장군도시관리공단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지난 5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부산녹색환경상 대상(大賞)'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녹색환경상은 부산광역시 주최로 2000년부터 올해까지 24회째 운영되고 있다. 환경보전 및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 실현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건강한 녹색도시 조성에 기여한 시민·단체·기업을 포상하는 지역 내 최고 권위의 환경상이다.

 

이번 부산녹색환경상은 부산시 주관으로 3개 부문(녹색가족, 녹색단체, 녹색기업)에 대해 후보자를 평가했다. 이어 추천 심의·사실 조사·포상 심의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제24회 부산녹색환경상 대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2021년 7월 1일 ESG 경영을 선포하고 '(E)이렇게 (S)세상을 바꾸지(G)'를 슬로건으로 설정해 지역사회 녹색기업의 경영 모델을 제시해 왔다.

 

또 공단은 기장군 5개 읍면에 고르게 자리한 사업 클러스터와 시설별 특성을 활용해 '기장형 환경문제해결 플랫폼'을 구성·운영했다. 아울러 ▲온실가스 감축율 초과 달성(2022년 56.767%, 2021년 66.943%) ▲저공해자동차 의무구매비율 초과 달성(2022년 160%, 2021년 150%)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추진 등을 통해 녹색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특히 이번 부산녹색환경상에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지방 공기업의 ESG 경영 선도, 주민 참여형 녹색활동 모임 조직(14개), 지역 사회 친환경 축제 개최(5회), 친환경 캠페인 추진 등에 대해 심사 기관의 호평을 받았다.

 

공단 박승하 이사장은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지역 내 최고 권위의 환경상인 부산녹색환경상에서 대상을 받게 돼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ESG 경영을 선도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자연친화 도시,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 실현 등 환경보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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