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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응급처치·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군민 생명 보호에 최선

2023년 상반기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 사진제공 = 무안군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5월 23일부터 시작하여 6월 21일까지 6회에 걸쳐 심정지 환자 발생 등 위급상황 시 대응 능력을 갖추기 위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대한안전연합 전남서부중앙본부와 협력하여 응급처치 교육 법정 의무 대상자를 비롯한 지역주민 140명을 대상으로 학교, 아파트 등 대상자 생활터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심폐소생술이란 폐와 심장의 활동이 정지된 사람의 혈액순환을 인공호흡과 흉부 압박으로 도와 폐와 심장의 기능을 되살리는 응급처치법을 말한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가함으로써 정상적인 심장박동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응급 장비로, 의료인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사용 방법만 익히면, 누구든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일상생활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며, 군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