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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SF, 경남 고성군 고독생 취약계층 지원

오뚜기SF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의 고독생 취약계층 일상생활 및 건강관리지원사업 '나, 함께 산다'를 지원했다. 사진/경남 고성군

오뚜기SF가 지난해 고성군-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맺고,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의 고독생 취약계층 일상생활 및 건강관리지원사업 '나, 함께 산다'를 지원했다.

 

44명의 대상자 기초욕구 조사를 시작으로 밑반찬 서비스, 생필품 지원 서비스, 일일 건강 체크 서비스, 코로나19 확진자 건강 및 생활 지원 및 보건소 연계, 말벗, 사례관리 서비스, 치위생 관리 서비스 등을 성실히 수행했고, 그 성과가 인정돼 올해는 확대된 60명의 고독생을 대상으로 2년 차 '나, 함께산다'를 5월 8일부터 시행한다.

 

오뚜기 SF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후원금 지원뿐만 아니라 오뚜기 생산 물품 전달, 오뚜기 해바라기 봉사단의 봉사활동까지 지원해 후원기업 및 봉사 단체로도 적극 활동 중이다. 올해는 복지관 고독생 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활동에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수행인력은 고용노동부 지원사업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 인력인 사회복지사 3명, 간호조무사 3명 총 6명의 인력이 고독생 발굴 및 지원, 관리를 담당한다.

 

고독생들의 건강과 현장 상황에 맞는 지원을 하고 은둔생활과 우울증을 호소하시던 어르신들이 밝아지고 사람들과 만나기 위해 밖으로 나오고 경로당 및 복지관을 찾아 함께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2023년도 성실하게 사업수행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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