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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중견련, e-모빌리티 분야 회원사 발굴·해외 진출 지원 나서

제주서 '2023년 중견기업 NEXTAGE' 개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최희문 전무(왼쪽)가 세계전기차협의회 김대환 회장과 'e-모빌리티 산업 발전 및 회원사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견련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e-모빌리티 분야 중견기업들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

 

7일 중견련에 따르면 지난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사무국과 공동으로 '2023년 중견기업 NEXTAGE'를 개최했다.

 

중견련이 지난해 주도해 출범한 'NEXTAGE'는 중견기업·스타트업·기관 간 협업 플랫폼으로 올해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10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일환으로 열렸다.

 

올해 'NEXTAGE'는 국내 e-모빌리티 산업 발전 및 회원사 협력 확대를 위한 '중견련·세계전기차협의회 업무협약', 'e-모빌리티 산업 중견기업 대응 전략' 및 '모빌리티 분야 혁신 스타트업 기술 동향' 주제 전문가 발표 등으로 꾸려졌다.

 

중견련과 세계전기차협의회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등 e-모빌리티 분야 중견기업의 해외 마케팅 및 판로 확대 기반 강화와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에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중견련 최희문 전무는 "이동 수단에 대한 글로벌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는 e-모빌리티 분야 중견기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NEXTAGE'를 중심으로 실효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해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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