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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 상하수도 분야 현장점검 진행

이승화 산청군수가 단성급수구역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장 및 상법지구 하수처리시설 현장 등을 방문해 점검을 진행했다. 사진/산청군

이승화 산청군수가 양질의 물 공급과 깨끗한 수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20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이승화 군수는 단성 취수원 수질사고 시 양질의 물 공급을 위한 단성급수구역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장 및 상법지구 하수처리시설 현장을 비롯해 삼장지구 상수도 인입공사 현장 등을 찾아 점검을 진행했다.

 

이승화 군수는 이날 점검에서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깨끗한 하수처리로 쾌적한 환경조성에 힘을 쏟을 것을 당부했다.

 

또 공사 중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산청군은 올해 상수도와 하수도 2개 분야 주요사업에 총 322억원을 투입한다.

 

상수도 분야에는 모두 167억원을 투입해 산청·생초지구(42억원), 단성지구(40억원), 시천지구(21억원), 단성급수지구(64억원) 사업 등 계속사업 4건을 추진하고 있다.

 

하수도 분야에는 계속사업 8건(140억원), 신규사업 2건(15억원) 등 10개 사업에 총 155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양질의 물 공급과 깨끗한 수환경 조성으로 군민 누구나 누리는 물 복지 실현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 ▲유수율 제고를 위한 관망정비로 안정적 수돗물 공급 ▲안정적인 하수처리로 수질보전과 쾌적한 환경 조성 ▲수도시설 효율적 관리로 수동행정 신뢰도 제고 ▲선제적 수자원관리로 깨끗한 물 환경 조성 등 상하수도 분야 5대 전략을 세우고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원활한 사업 추진으로 효율적인 수질관리와 안전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통해 군민 물 복지를 증진 시켜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군민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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