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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매간당고택 1박2일 체험 사업’ 시작

매간당고택 체험사업(포스터) /사진제공 = 영광군

전남 영광군은 오는 4월 29일부터 전라남도 종가회 영광지부와 함께 영광 매간당 일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재청 공모사업 '2023년도 고택ㆍ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조선 후기 전형적인 상류층 가옥으로 군남면 동간리 동편마을에 있는 매간당고택과 영광 일원에서 진행된다.

 

매간당 고택은 국가민속문화재 제234호로 지정되어있으며 민가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규모인 12동 125칸을 자랑한다. 지방 상류층의 주택 구조와 생활양식을 연구하는데 우리 귀중한 자료이자 3대에 걸쳐 효자를 배출한 다양한 이야기 소재가 가득한 곳이다.

 

이번 사업의 주요 프로그램은 방송인 이효재씨가 진행하고 대한민국 전통혼례명인 백종희씨가 집례하는 '전통혼례식'이며, 이외에도 '매간당 고택에 새겨진 효자낳는 비밀' 인문학강의와 고택 외손녀의 축하공연, 혼례음식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영광 매간당 고택 프로그램은 4월 29일 1회차를 시작으로 10월 28일까지 총 7회가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영광매간당고택체험 홈페이지, 전라남도종가회 영광지부 이메일, 인스타그램 #영광매간당체험 검색 또는 영광군청 문화관광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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