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울산전시장이 더 넓어졌다.

아우디는 유카로오토모빌이 운영하는 아우디 울산 전시장을 확장 이전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우디 울산 전시장은 신차 12대와 인증 중고차 23대를 전시할 수 있는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주차도 22대나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과 공휴일에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유카로오토모빌은 오픈을 기념해 내방 고객에 선착순으로 아우디 머그컵 세트를 증정한다. 구매시 추첨을 통해 아우디 골프백 세트도 선물한다.

유카로오토모빌 한호종 대표는 "아우디 울산 전시장은 2013년 문을 연 이래 지난 10년 동안 지역 내 수입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에 신차와 공식인증중고차 복합 전시장의 확장 이전 오픈을 통해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더욱 수준 높은 아우디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