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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사기 진작을 위한 '도민체전 선수단' 훈련장 방문 격려

도민체전 출전 대비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 격려방문 사진

김충섭 김천시장은 제61회 도민체전 출전을 대비하여 막바지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이날 격려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최한동 김천시체육회장, 박기화·김주록·황현수 부회장 등 김천시체육회 임원들과 체육발전재정위원들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운동장과 경기장을 방문하며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했다.

 

지난 4월 6일 오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김천시청 육상단과 김천대학교, 한일여중·고등학교 선수들이 훈련 중인 육상 종목을 시작으로 배드민턴, 사격, 축구, 롤러 경기장을 차례로 방문하여 최고의 경기력을 위한 응원과 체력관리에 대해 당부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작년 제60회 경북도민체전에서는 우리 김천시가 8년 만에 종합 5위의 우수한 성적을 냈었는데, 올해도 최선을 다해 시민들께 좋은 소식을 전해주었으면 한다"며, "한 명의 부상자도 없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를 치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61회 경북도민체전은 울진군 일원에서 4월 21일부터 4일간 23개 시·군의 열띤 경기가 펼쳐지며, 김천시는 28개 종목에서 827명의 선수단을 구성하여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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