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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경남김해강소특구 발전 방안 모색 간담회 개최

왼쪽부터 한진 강소특구 발전협의회장 겸 경남김해강소특구 사업단장, 홍태용 김해시장. 사진/인제대학교

인제대학교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강소특구운영사업단)은 지난 10일 김해시청 비상대책회의실에서 '경남김해강소특구 발전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홍태용 김해시장, 전민현 인제대 총장, 이강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강소특구지원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특구 도입 배경 및 추진 경과, 경남김해강소특구 성과 등을 공유하고 경남김해강소특구 지속 성장을 위한 방향성이 논의됐다.

 

강소특구 발전협의회 한진 회장(경남김해강소특구 사업단장)은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홍태용 시장과 전민현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소특구 발전협의회는 전국 14개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단 협의체로, 지난해 8월 발족 후 강소특구가 각 지역 대표 혁신 클러스터로 자리잡는 데 노력하고 있다.

 

전민현 총장은 "경남김해강소특구 기술 핵심 기관인 인제대는 김해시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사업 연계 활동을 통해 사업 고도화 및 혁신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성장할 수 있는 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김해는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의생명·의료기기 강소특구로 지정돼 기술 사업화 예산을 지원받아 예비 창업자 발굴, 창업 기업 성장 지원, 연구소 기업 유치 등 지 역특화 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기술 핵심 기관인 인제대와 김해 의생명산업진흥원이 연계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결산 기준 누적으로 ▲연구소 기업 설립 30건 ▲창업 46건 ▲기술 이전 및 출자 81건 ▲매출액 1925억원 ▲일자리 창출 618명 ▲투자 연계 391억원 등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유망 기술 사업화와 기업 성장 및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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