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대 물리치료학과와 독일 피지오라이프(Physiolife) 센터는 산학협력교육과 기술개발을 위한 국제임상실습, 공동연구, 인적자원과 기술정보 공유 등을 진행하고 물리치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부산가톨릭대 물리치료학과 강민혁 학과장은 "피지오라이프(Physiolife)는 본교 졸업생인 강유영 선생님이 근무하고 계시는 기관으로 국제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 희망한다"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피지오라이프(Physiolife) Dennis Beyertt 대표는 "독일의 물리치료 시스템을 배움과 동시에 해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가톨릭대 물리치료학과는 국내 물리치료학과 중 가장 선도적이고 체계적인 국제임상실습기준에 맞춘 임상 실습 시스템을 운영해 재학생의 임상실무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일본, 뉴질랜드, 캐나다 등에 이어 독일까지 국제교류를 통해 국제화 역량을 강화시켜 물리치료사의 해외 취업 등 진출분야 다양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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