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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거창군, 2023년도 복지 업무 추진 간담회 개최

복지업무 추진 간담회 모습. 사진/거창군

거창군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2023년도 읍·면 복지 업무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12개 읍·면 행복복지 담당 주사 및 업무 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시스템으로 발견하기 어려운 복지 위기 가구 발굴과 지원 방안에 대한 설명과 2023년도 효율적인 읍·면 복지 업무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위기정보 입수 확대'와 '지역 기반 민·관 협력 발굴체계 강화' 등 지원 정책 현안과 '경남형 위기가구 찾기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거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또 읍·면 복지업무추진과 관련해 '마을 속 공유냉장고 자주만나장(場)'사업, '통합사례관리사업' 등 복지 사업비 집행과 기초생활보장사업 변동 사항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복지 업무 현장의 애로 사항도 청취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현장에서 찾아가는 복지 업무에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 모두가 행복한 희망 복지 구현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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