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금감원, 경력직 수시 채용 도입…신입 채용도 확대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이 대규모 경력직 채용 등 전문인력을 수시로 뽑는다. 올해 채용 규모도 확대한다.

 

금감원은 26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올해 직원 채용 계획을 밝혔다.

 

올해 금감원의 직원 채용 규모는 총 187명 수준이다. 지난해 채용 인원인 137명 대비 36.5%(50명) 확대했다. 종합직원 125명(5·6급), 일반직원 2명 등 신입 공채 규모는 127명으로 예년과 유사한 시기인 6~8월에 공고할 예정이다.

 

특히 금감원은 지난 2017년 이후 사실상 중단됐던 대규모 경력직 채용을 올해 부활시킨다. 경력으로는 IT 전문가, 법률·회계 전문가, 금융회사 검사·리스크관리 전문가 등 외부전문인력 60명을 수시·상시 채용한다.

 

또 금감원은 민간의 상시 채용 방식을 참고해 외부의 금융감독원 입사 희망수요 등을 상시 축적해 활용하는 소통 채널을 구축한다

 

더불어 수시 및 상시 채용된 외부전문인력의 역량·지식이 발휘될 수 있도록 전문가 경로 제도를 통해 적재적소에 배치해 운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무엇보다 전문인력이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강화하는 등 조직과 개인이 함께 성장하는 업무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금감원은 "직원 채용 방식 개선 등을 통해 금융과 시장을 잘 아는 외부전문인력 채용을 확대하는 등 금융감독 업무의 전문성 확보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