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 서비스 가능…포맷프리 기능도
팅크웨어가 커넥티드 서비스가 가능한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브이 샷 프라임(V Shot Prime)'(사진)을 새롭게 출시했다.
13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브이 샷 프라임' 전방 FHD 후방 HD 영상 화질을 탑재한 2채널 블랙박스로 주행 중 선명한 녹화를 지원한다.
야간 주차시 밝기가 낮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녹화 가능한 '나이트 비전'도 적용해 상시적으로 녹화할 수 있다. 여기에 정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2.0' 기능도 적용했다.
'아이나비 브이 샷 프라임'은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도 지원한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는 사물 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현재 자신의 차량 위치를 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주차 충격 시 이미지를 통해 실시간 알림이 전달되는 '주차충격알림' ▲급정지, 과속 등 내 운전 습관을 확인할 수 있는 '운행 기록 데이터 서비스' ▲타이어와 엔진오일 등 소모품 교체 시기를 안내하는 '소모품 알림' ▲긴급 사항 발생시 SOS 알림 문자 발송하는 '긴급 SOS 알림'까지 지원한다.
이밖에도 ▲전원인가 시 3초 내 작동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주차 모드 중 차량의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하여, 설정된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배터리 보호를 위해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되는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외장 GPS를 통해 차량의 위치와 속도를 기반으로 과속단속지점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등의 기능을 지원한다.
가격은 32GB 22만9000원, 64GB 25만9000원이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부문장은 "'아이나비 브이 샷 프라임'은 안정적인 영상 화질과 녹화 기능에 집중한 제품으로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전자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제품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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