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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작년 고용시장 '훈풍' 취업자 81만명 증가…22년 만에 최대

통계청 '2022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

지난해 취업자 수가 81만명 넘게 늘어나며 22년 만에 최대 폭 증가를 기록했다. 사진=자료DB

지난해 취업자 수가 81만명 넘게 늘어나며 22년 만에 최대 폭 증가를 기록했다. 정부의 지난해 취업자 전망치 81만명과 비슷한 수준이다.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2022년 12월 및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 수는 2808만9000명으로 1년 전보다 81만6000명(3.0%) 늘었다. 이는 2000년 이후 22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다.

 

연간 취업자 수가 80만명 넘게 증가한 적은 1963년 통계 작성 이래 1987년(84만9000명), 2000년(88만2000명)에 이어 지난해가 세 번째다.

 

지난해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기저효과로 1월부터 113만5000명, 2월 103만7000명 등 100만명 이상의 증가 폭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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