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산 남구, 협약기관을 통해 월세 체납 위기가구 발굴

울산 남구가 대한주택관리사협회울산시회 남구지부를 통해 월세 체납 등 복지사각지대 2세대를 발굴했다. 로고/울산 남구

울산 남구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기관인 대한주택관리사협회울산시회 남구(동·서)지부를 통해 월세 체납 등 복지사각지대 2세대를 발굴했다고 2일 밝혔다.

 

남구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울산시회 남구(동·서)지부는 지난해 12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으며, 12월 13일 남동지부 회원들을 대상으로 1차례 복지사각지대 발굴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협회 회원들을 통해 남구는 월세 체납 위기가구 신고 2건을 접수받아, 동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의 가정방문을 통해 실직, 월세 체납 등 안타까운 위기 상황을 확인하여 긴급생계비, 기초주거급여 신청을 도왔다.

 

아울러 해당가구가 위기를 극복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검토 중에 있다.

 

남구는 현재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하여 14개 주민생활 밀착 유관기관과 협약되어 있으며 정기적인 교육 및 복지정보 제공, 협업 등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주민생활 밀착형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더 강화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만전을 기해 소외계층 없는 희망복지 행복 남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