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는 연말을 맞아 21일 오후 2시 인근 복지 시설인 부산연제구장애인협회를 방문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상품 포장 작업을 장애인들과 함께했다.
부산연제구장애인협회은 2008년 설립된 장애인활동지원기관으로, 재활과 자립을 위한 일자리창출의 하나로 생활용품과 도구 등을 포장해 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재식 부산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 고문, 송춘철 고문, 이병윤 이사, 서정봉 이사 등 부산 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총 10명이 참석했다.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회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라며 2023년에도 중소기업이 꾸준한 관심을 두고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후원 및 봉사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