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산 중구, 2022년 마을교사 전문연수 개최

울산 중구가 '2022년 중구 마을교사 전문연수'를 진행했다. 사진/울산 중구

울산 중구가 12일 오전 9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1~3기 마을 교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중구 마을교사 전문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전문연수는 마을교사 보수교육의 일환으로, 마을교사들의 역량을 키우고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총 8시간에 걸쳐 ▲자체 평가 ▲마을교육&청소년 활동 ▲마케팅&홍보 ▲학교 이해 등 네 가지 과정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자체 평가 과정에서는 중구 마을교사 동아리 생각날개가 마을 교육 운영 과정과 성과 등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서 직무교육 시간에는 이승훈 공릉청소년문화정보센터 관장이 '마을 속 청소년활동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마을교육공동체·마을활동가·공공시설의 역할 등을 안내했다.

 

마케팅&홍보 순서에는 작명가(네이미스트) 지안이 강사로 나서, 중구 마을교육과정을 홍보하기 위한 전략적이고 매력적인 이름 짓기 방법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학교 이해 과정에서는 이성혜 범서중학교 수석교사가 학생들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모둠 구성 및 교육 도구 활용법 등 효과적인 현장 수업 비결을 전달했다.

 

중구는 대면교육에 이어 오는 30일까지 총 16시간 과정의 비대면 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마을교육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좋은 교육 과정을 만들고 이를 운영하는 마을교사의 역량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며 배움의 기쁨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