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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2022년 사회적경제 나루장터 이틀간 성료

사회적경제 나루장터 현장 모습. 사진/부산 북구

부산 북구는 지난 10월 29~30일 이틀간 화명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2년 사회적경제 나루장터'가 많은 주민의 주목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회적경제 나루장터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상생에 빛을 달다'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제9회 낙동강 구포나루 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로 관람객을 맞았다.

 

행사에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관내 총 16곳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참기름 ▲천연비누 ▲전통유과 ▲커피 ▲수제 애견간식 ▲꽃바구니 ▲봉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주민들에게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사회적기업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와 함께 인생네컷 사진 촬영, 페이스 페인팅, 타로카드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행사에 풍성함을 더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사회적경제 나루장터가 우리 주민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을 알리고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기업들의 홍보와 판로 개척을 지원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