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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2030 초빙 '문화예술 발전 방안' 토론회 개최

군포시 문화예술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포시의회(의장 이길호)가 지난 4일 '군포시 문화예술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지역 내 2030 세대를 초빙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박상현 의원이 주관했고, 밴드플랫폼 유밴의 송태일 대표가 발제자로 나섰다. 토론자는 군포시 청년정책협의체 박관익 위원장과 콘텐츠79 문현철 대표 등이 참여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송태일 대표는 '지역 주민 중심형 문화예술공간 조성과 문화예술활동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민간?공공 관계자들을 망라한 준비 모임 구성을 제안했다.

 

이어 토론자들은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예술활동의 중요성, 공간 운영의 필요성, 관련 단체?조직들의 협력망 구축 방안,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 목적 등을 논의하며 특색있는 구상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길호 의장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젊은 세대의 창의적 시각과 목소리를 들어서 생각의 지평을 넓혔고, 관련 정책 구상 및 검토에 큰 도움이 될 토론회였다"고 평가했다.

 

박상현 의원은 "정책 개발 차원에서 앞으로도 토론회 등 민의를 파악하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며 "시민의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청년이 가져오는 변화의 가치를 증명하기 위해 항상 연구하고 고민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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