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남해대학은 정철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장이 남해대학후원회에 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기탁식은 지난 9월 21일 오후 5시 조현명 총장과 송한영 후원회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및 후원회 임원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후원회 간담회 순서 중 진행됐다.
정철 지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남해 우아미가구 대표이자 새마을운동남해군지회장 자격으로 각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남해대학후원회에 기탁, 남해대학 교육환경 개선과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조현명 총장은 "대학 발전을 위해 후원회에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데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남해대학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