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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인구늘리기 민·관 공동대응 캠페인 진행

거창군이 경남도립거창대학과 인구늘리기 민·관 공동대응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거창군

거창군은 지난 27, 28일 이틀간 경남도립거창대학과 한국승강기대학교에서 거창군 6만 인구 사수를 위한 인구늘리기 민·관 공동대응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경남도립거창대학 사무국장, 한국승강기대학교 교학팀장, 교직원, 학생회 등 40여 명이 참여해 거창군의 '6만 인구 사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참여의지를 다졌다.

 

캠페인에 앞서 군은 관내 대학교 재학생 중 68%가 타 지역 출신이라는 점에 주목하고 전입을 유도하기 위해 ▲전입 대학생 장학금 10만 원 ▲생활관(기숙사) 입사생 30만 원(최대 4학기) ▲생활관 미입사생 10만 원(최대 4학기)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이날 캠페인으로 총 32명의 대학생이 전입신고를 완료했고, 군은 인구증가 시책에 따라 전입 혜택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거창군이 경남도 인구 상위 3개 군 가운데 인구감소폭은 가장 적으나 계속해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인데 관내 대학교와 학생들의 협조로 6만 인구 사수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인구 감소문제에 민간단체뿐만 아니라 많은 기관들이 긴밀하게 대응하고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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