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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코로나 블루로 지친 직원들 '숲의 건강백신' 처방

코로나 숲 케어 산림치유캠프 사진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코로나19 대응 인력 4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22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경북 영주시 소재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운영하는 '코로나 숲 케어' 산림치유캠프를 실시한다.

 

산림치유캠프는 감성치유 교육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4월부터 국립산림치유원과 '코로나 숲 케어' 프로그램 참가를 협의하여, 코로나 블루로 지친 직원들에게 숲의 건강백신을 처방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프로그램 참가비 전액을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지원받아 직원들의 건강도 챙기고 시 예산도 절감하게 된다.

 

건강한 숲속에서 밸런스 테라피, 숲에 안기는 해먹 체험, 치유장비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극복과 시민행복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숲의 건강한 에너지를 느끼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코로나 숲 케어를 통해 우리 직원들이 숲의 건강한 기운을 한껏 충전하여, 시민이 행복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더욱 매진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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