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산 중구,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 수행기관 점검

울산 중구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지도 점검을 진행한다. 사진/울산 중구

울산 중구가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지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및 관리를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중구노인복지관, 함월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 중구시니어클럽, 동 행정복지센터 총 5곳이다.

 

중구는 사업 참여자 모집·선정 과정의 적정성, 사업 추진실적, 보조금 집행 적절성 등 사업 운영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에 대해선 경고 조치를 한 뒤 내년도 사업 중단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중구는 올해 117억 원의 예산을 들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45개를 추진하면서 어르신 3221명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지원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지도 점검을 통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나아가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