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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전력, 합천군에 시·청각장애인 추석 선물 전달

용문전력이 멸치 134박스를 시·청각장애인단체에 전달했다. 사진/합천군

합천군은 지난달 31일 용문전력 직원 부인회 김점순 회장이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 별관을 방문, 다가올 추석 명절을 맞아 멸치 134박스를 시·청각장애인단체에 전달했다.

 

올해도 지난해처럼 코로나19로 전체 시·청각 장애인 회원들이 전달식 행사에 참석하지는 못했다. 이날 전달 받은 멸치는 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 합천군지회 및 경남농아인협회 합천군지회가 명절 전 회원 각 가정으로 배달할 예정이다.

 

용문전력 직원 부인회 김점순 회장은 "올해 여름은 유난히 폭염과 폭우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모두 무탈하게 여름을 나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돼 매우 반갑다"며 "뜻깊은 봉사가 멈춤 없이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명절 저희의 따뜻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돼 시·청각장애인들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드는 훈훈한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용문전력 이점용, 김점순 부부는 26년째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와 평소 기부문화 정착과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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