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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2022년 을지연습 실제훈련 진행

울산 중구가 민·관·군·경 합동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 실제훈련을 진행했다. 사진/울산 중구

울산 중구가 2022년 을지연습의 하나로 24일 오전 11시 근로복지공단에서 민·관·군·경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비 실제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중부소방서와 중부경찰서, 7765부대 4대대 등 14개 기관에서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화학제독차와 긴급복구차량 등 특수차량 14대를 포함해 장비 200여 대가 동원됐다.

 

이날 훈련은 ▲제1단계 테러진압훈련 ▲제2단계 오염지역 제독 ▲제3단계 대피 및 화재진압훈련 ▲제4단계 긴급구호 및 시설 피해 복구 순으로 진행했다.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현장을 지휘·통제하고, 수습·복구 작업을 펼쳤다.

 

중구는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등 성공적인 훈련을 위해 앞서 두 차례 예행연습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을지연습 기간 동안 각 동 행정복지센터는 국민생활안전훈련으로 방독면 착용법 훈련, 화재대피 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등 주민 참여형 실제훈련을 진행한다.

 

중구 관계자는 "각종 테러와 도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업이 중요하다"며 "실전 같은 연습을 통해 위기대응 역량을 키우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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