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패널로 선명한 화질…티링크 서비스도 제공
팅크웨어가 매립이 가능한 8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M1000'(사진)을 출시했다.
24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M1000은 클리어 타입의 터치 패널을 적용해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빅데이터와 통신을 결합한 티링크(T-Link) 서비스도 지원한다. T-Link는 와이파이 및 스마트폰 테더링 기능을 통해 CCTV 확인, 안전 운행 구간 업데이트, 공사 지점 알림, 날씨 정보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나비만의 실시간 통신 서비스다. 이에 따라 국내 최대 수준의 25만개 전국 단위의 도로 정보를 기반으로 운전자들에게 실시간 교통 정보와 가장 빠른 경로를 제시한다.
전자지도 '아이나비 익스트림(Extreme) 3D'도 탑재해 국내 최대인 800만동의 건물과 주요한 지형지물을 항공 3D 렌더링 데이터로 처리해 전국의 거의 모든 건물과 지형을 실사에 가깝게 표현했다. 또한 사용자의 운전 패턴 및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경로 안내와 다양한 지도 뷰 모드도 지원한다.
아울러 Ublox8 GPS를 탑재해 도심가의 빌딩 숲, 고가 밑 등에서도 뛰어난 수신률로 현재 위치를 빠르게 탐색할 수 있다. 이밖에 ▲LCD 전면 프레임 ▲고화질 HD DMB ▲안드로이드 OS ▲연 6회 지도 무료 업그레이드 ▲1년 무상 A/S 등의 기능과 서비스를 지원한다. 16GB 단일 모델 가격은 38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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