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연합봉사단 25명 참여…명절음식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운영하는 중소기업연합봉사단이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중기사랑나눔재단은 봉사단 25명이 지난 20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YWCA봉천종합사회복지관에 300만원을 후원하고 명절음식과 직접 작성한 감사편지를 관악구 내 취약계층 가구에 배달하고 안부를 전하는 등 행복나눔을 실천했다고 22일 밝혔다. 중기사랑나눔재단 손인국 이사장은 "추석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명절이지만 그 이면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서 "중기연합봉사단이 마련한 행복나눔키트가 이웃의 소외감을 위로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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