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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대, 구평종합사회복지관과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동주대학교가 구평종합사회복지관과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동주대학교

동주대학교와 구평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디저트&서양조리과의 현장미러형 실습실 드림카페에서 사하구 구평 지역의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2022년 비상을 위한 도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상을 위한 도전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안전한 실습환경에서 전문 셰프가 진행하는 특강을 듣고 파스타와 피자를 함께 만들어보는 체험을 하면서 서양조리 중심의 셰프란 직업을 이해했다.

 

이날 특강 진행을 함께한 구평종합사회복지관의 황은일 관장은 "복지관이 위치한 구평과 서부산 지역 아동,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월 1회 직업탐색과 진로교육을 위해 현장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복지관은 사회복지사들을 중심으로 멘토, 멘티를 결성해 더 효과적인 청소년 지도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2개 전공의 다양한 실습실과 전문 교수진들로 이뤄진 동주대와 협력해 더 효과적인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체험교육에는 동주대 사양조리&디저트과의 학과장 손선익 교수와 김지수 셰프, 구평종합사회복지관의 김언정 사회복지사가 멘토를 담당했다.

 

한편 구평종합사회복지관은 동주대의 사회복지과와 산학협력을 통해 예비사회복지사들의 현장실습을 비롯해 복지관 프로그램 진행의 전문 강사진을 공유하는 등 인적 교류와 다양한 지역 사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협력 모델의 대표 모범 사례로 소문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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