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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새마을회, ‘공동체 시범마을 환경체험 교실’ 운영

사천시새마을회가 '공동체 시범마을 환경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사진/사천시

사천시새마을회는 지난 10일 서포면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이 함께 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체 시범마을 환경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경남도새마을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환경체험 교실에는 송영무 새마을지도자사천시협의회장, 이향선 사천시새마을부녀회장, 서포면 공동체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 생명살림 강사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동체 시범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을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서 "탄소중립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가 조금 덜 소비하고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친황경 제품을 구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며 "후손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탄소중립 실천가들이 되자"고 당부했다.

 

또 가야공예연구협회 소속 박수현 강사는 ▲폐자원 리사이클링 활용 화분 만들기 ▲천연주방세제, 폐아이스팩을 활용해 방향제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사천시새마을회는 다가오는 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주민, 유관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홍보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정경수 회장은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해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환경오염을 예방해 좋은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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