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산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런닝맨 투어’ 개최

울산 남구가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런닝맨 투어'를 개최한다. 로고/울산 남구

울산 남구는 오는 8월 20일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일원에서 300팀(600명)을 대상으로 10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런닝맨 투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런닝맨 투어는 오는 25일부터 울산제일일보 홈페이지를 통해서 2인 1조로 신청할 수 있으며, 300팀(600명) 한정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래문화특구 일원을 돌아다니면서 주어진 미션 10가지를 자유롭게 수행하고 각종 부대행사 진행, 포토존 운영, 폴라로이드 기념촬영 등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 및 참가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주요 미션으로는 ▲고래부채 만들기 ▲고래와의 상생을 내용으로 한 고래 이야기길 투어 및 고래퀴즈 맞히기 ▲고래문화마을에서 진행되는 추억의 뽑기 게임 등 10가지로 구성해 참가자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미션 수행 후에는 코로나19로 지쳤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한 청소년 댄스팀, 코믹 저글링쇼, 사회자와 자유롭게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많은 참가자에게 속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최근 방영되고 있는 모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고래로 덕분에 장생포고래문화특구의 인지도도 상승세를 타고 있어 기쁘다"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런닝맨 투어에 많이 참여하셔서 미션 수행을 통해 크게 웃으며 재밌는 추억을 쌓고 고래조각공원에서 혹등고래와 귀신고래도 찾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