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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7월 11일자 한줄뉴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중부발전 서울복합발전본부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정책·사회>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에 노동계에 이어 경영계도 반발하며 잇달아 이의제기에 나섰다. 노사 양측 모두 내년도 최저임금이 9620원으로 올해보다 5.0% 인상된 수준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정부는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해야한다며 내년 최저임금 재심의 가능성을 일축했다.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오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의 영향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전력수급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국민의힘이 이준석 당대표 징계 이후 의원총회를 열고 수습 방안 논의에 나선다. 이 대표가 중앙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아 당무 권한이 사라진 뒤 빠르게 사태 수습에 나선 수순이다. 다만 사태 수습에 있어 '2024년 총선 공천권'을 누가 쥘지가 화두인 만큼, 내부 갈등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2개월을 맞이했으나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지면서 국정 운영 동력에 힘을 얻지 못하고 있다. 6월 지방선거 승리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계기로 지지율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현실은 예상과 달리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8·28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했거나 고심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텃밭'인 광주광역시를 찾으며 광주 민심 달래기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는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로부터 시민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25개 자치구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서울사랑상품권(광역)'을 14일 오전 10시부터 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미래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전자칠판 사업에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학생 교육력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산업>

 

▲하반기 글로벌 시장 침체가 본격화하면서 산업계도 연간 목표 달성에 비상이 걸렸다. 주문이 많이 밀린 자동차가 그나마 긍정적이지만, 경제 위기 속에서 수요를 지키고 내부 갈등을 봉합할 수 있을지가 실적 회복 관건으로 꼽힌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ESG 경영 실천에 속력을 낸다. 그 첫 번째 미션으로 '여름 휴가기간 지역 살리고 환경 살리고'와 '쓰레기 없는날(제로웨이스트 데이)'를 선택했다.

 

▲일론머스크 테슬라 최고 경영자가 57조 2000억원 규모의 트위터 인수 계약을 파기하겠다고 밝혔다.

 

▲SK텔레콤과 KT가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에서 대전을 벌인다 . 특히 양사는 AI 반도체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격돌할 것으로 예상된다.

 

▲레미콘 믹서트럭 숫자가 2009년부터 내년까지 무려 14년간 묶인 가운데 이를 결정하는 '건설기계 수급조절위원회'가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

 

<유통·라이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2만명대를 기록하면서 재유행 추세가 확실시 됐다.

 

▲리오프닝과 함께 여름철 성수기를 맞은 식음료업계가 축제 후원 및 팝업스토어 등 오프라인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인다.

 

▲24년만에 6%를 넘은 물가로 유통가에 '점심 도시락'이 효자상품으로 떠올랐다.

 

▲편의점 업계가 드론 배달, 로봇 배달 등 무인 배달 상용화를 두고 다투고 있다.

 

▲우리나라가 몽골에 의료인력과 행정지원뿐 아니라 교육·기술훈련까지 몽골의 의료분야 발전 전반을 지원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이달 11일 자체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를 전면 개편하고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개인화 서비스를 고도화한다.

 

<금융·마켓·부동산>

 

▲지난주 미국 증시가 오르면서 비트코인이 일주일 만에 약 10% 반등에 성공했다. 시장에서는 바닥론과 비관론이 충돌하고 있다. 이달 미 연방준비제도의 움직임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10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일주일 사이 10% 상승하면서 2만1000달러대에 거래 중이다.

 

▲카드사가 휴가철에 발맞춰 여행 관련 상품을 내놓고 있다. 삼성카드와 우리카드, 현대카드는 숙박에 방점을 뒀다. 숙박업소 예약 플랫폼인 '호텔스닷컴'과 '익스피디아'와 손잡았다. '삼성카드 여행을' 이용해 숙소를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75%까지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또한 삼성카드 회원은 7%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우리카드는 '트립닷컴'과 함께한다. 내달말까지 트립닷컴에서 숙소 예약시 할인 코드를 사용하면 14% 즉시 할인한다. 현대카드는 '아고다'와 협업한다. 한국, 태국, 베트남의 행사 숙소를 결제하면 결제액의 10%를 할인한다. BC카드와 국민카드는 항공권을 겨냥했다.

 

▲금융당국이 증시 변동성 완화를 위해 시장 조치를 취했지만 실효성에 대해 물음표가 던져지고 있다. 국내 증시 급락 요인으로 꼽혔던 반대매매 완화를 위해당국은 증권사의 신용융자 담보 비율 유지 의무를 면제했다. 하지만 당국의 시장 조치가 한시적인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1300원을 돌파해 한국경제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무섭게 치솟으며 자칫 경제 침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경상수지 흑자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원화약세로 수입규모가 커지면 무역적자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미국의 금리인상과 외국인 주식 매도 등으로 원화약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저축은행이 가파른 금리 상승기에도 '삼중고'로 시름에 잠겨 있다. 최근 예대마진이 크게 줄고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시장에서도 제외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여기에 당국의 이자조정 압박까지 겹치며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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