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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앙신협, 보육원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부산중앙신협 두손모아봉사단이 부산 남구 용당동 새빛기독보육원에서 '꿈을 담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제공=부산 남구

부산시중앙신협(이사장 양철성)은 지난 20일 임직원 및 조합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의 8번째 마음나누기 '꿈을 담은 벽화그리기' 행사를 부산 남구 용당동 새빛기독보육원에서 가졌다.

 

이날 두손모아봉사단은 보육원 내 아동 생활시설과 외부 벽면에 페인트 보수 작업, 벽화 그리기 활동과 더불어 아동을 위한 어부바 인형을 전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부산시중앙신협의 두손모아봉사단은 매년 노후된 복지시설 및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꿈을 담은 벽화그리기'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는 전국 신협 및 지역별 두손모아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40개 신협과 15개 두손모아봉사단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시중앙신협 양철성 이사장은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는 지역사회에 깊이 뿌리 내리고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돌보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부산시중앙신협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어부바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중앙신협은 ESG실천과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으로 신협 조합원으로 구성된 두손모아봉사단을 2015년에 발족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 전달, 방한용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그 결과 지난 2021년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공동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부산지역 최초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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