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울산 북구, 8개 동 옥외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울산 북구가 19일부터 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명촌문화센터에 옥외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 운영한다/사진제공=울산 북구

울산 북구는 8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명촌문화센터에 옥외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365일 24시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북구는 현재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중이지만 건물 내에 설치돼 있어 센터 운영시간이 아닌 밤 시간이나 공휴일에는 사용하지 못해 민원인들이 북구청 민원실까지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따라 북구는 민원인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 외부에 무인발급기 옥외부스를 설치, 365일 24시간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명촌문화센터에는 장애인편의기능이 들어간 신형 무인민원발급기를 새로 설치했다.

 

각 옥외부스에는 휠체어 진입을 위한 경사로, 자동출입문, CCTV, 냉·난방기 등을 설치해 장애인과 어르신 등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는 현재 구청과 공항 등 다중이용시설에 모두 24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자동차등록원부, 병적증명서, 납세증명서 등 113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