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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보도자료

[증권가 브리핑] 토스·NH·신금투·한화·대신·KB·하이·삼성증권

토스증권은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누적 이용 건수가 출시 9개월 만에 10만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토스증권 '주식 선물하기' 이용 건수 10만 돌파

 

/토스증권

4월 말 기준 해당 서비스 누적 이용 건수는 10만1000여건이다. 매월 평균 1만1000건 이상의 선물하기가 이뤄진 것이라고 토스증권은 설명했다.

 

이 서비스를 가장 많이 이용한 연령층은 40대로, 전체 사용자의 약 30%를 차지했다. 토스증권 측은 30대(23%), 50대(21%), 20대(20%) 등 전 연령대에서 고른 사용률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토스증권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물한 상위 3개 종목은 삼성전자, 대한전선, 대한해운이었다.

 

토스증권의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토스 앱을 통해 주식을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로, 선물을 받는 사람의 이름과 전화번호만 알면 주식을 선물할 수 있다. 타인 계좌로 주식을 증여할 수 있는 기존 증권 서비스에 '선물'이라는 개념을 더해 만들어 낸 서비스로, 지난 해 7월 첫 선을 보였다.

 

토스증권은 올해 2분기 중 새로 개선된 기능도 내놓을 예정이다. 이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주식을 선물할 수 있도록 예약주문 기능을 추가하고, 선물할 수 있는 주식을 해외주식까지 확대해 선택권도 넓힌다는 계획이다.

 

◆NH투자증권, THE100리포트 81호 '퇴직연금상품 투자 포인트' 발간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퇴직연금상품 투자 포인트'를 주제로 THE100리포트 81호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매월 발간하는 리서치 자료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및 100세시대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이번 81호 첫 번째 리포트 '퇴직연금, 타이어(T.I.R.E.)로 굴리자'에서는 전체 적립금 규모 30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둔 퇴직연금의 대표상품인 TDF(타깃데이트펀드), Income Fund(인컴펀드), REITs(리츠), ETF(상장지수펀드)의 상품별 종류와 특징에 관해 설명했다.

 

두 번째 주제 '퇴직연금 원리금보장상품 4가지 체크포인트'에서는 퇴직연금 적립금 중 월등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원리금보장상품에 가입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내용에 대해 알아보았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퇴직연금은 근로자의 노후소득 준비를 위한 3층 연금제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인생2막을 위한 중요한 노후자금으로써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퇴직연금 시장이 커지면서 많은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그만큼 금융사별, 상품별로 수익률과 수수료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본인의 투자성향과 목적에 맞는 상품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전국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금융투자소득세 안내서' 2판 발간

 

신한금융투자가 2023년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금융투자소득세제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업계 최초로 발간된 '알기 쉬운 2023 금융투자소득세' 안내서 2판을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금융투자소득세는 2023년부터 국내외 주식·채권, ETF, 펀드 등 금융투자상품에 투자해 소득이 발생한 소득세법상 거주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이다. 그 동안 과세가 되지 않던 국내 주식 매매차익 등도 과세대상에 포함되는 신규 세제다. 금융투자상품에서 발생하는 거의 모든 소득이 과세대상에 포함되며, 손익 통산 및 결손금의 5년간 이월공제 등 새로운 과세제도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신한금융투자는 '알기 쉬운 2023 금융투자소득세' 안내서를 선제적으로 발간했다. '알기 쉬운 2023 금융투자소득세'의 구성은 금융투자상품 관련 세금, 금융투자소득세의 원천징수제도, 예정신고 및 확정신고, 금융투자소득 관리하기, 질의응답(Q&A) 등 6개 부분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신한금융투자가 업계 최초로 오픈한 신한알파 앱에 탑재된 '금융투자소득세 간이계산기' 이용법에 대해서도 별첨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2판에서는 개정된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반영하고 기존 내용을 일부 수정했다. 파생상품의 소득금액 계산 부분을 별도로 분리해 설명했고, 조세특례제한법상 과세특례상품의 금융투자소득 합산과세 신청 절차 신설도 안내했다. Q&A는 좀 더 다양하게 보충됐고 별첨을 추가해 금융투자소득세와 관련한 주요 법정서식을 소개했다. 개정된 '알기 쉬운 2023 금융투자소득세'는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통해 볼 수 있다.

 

저자인 신한금융투자 정규호 금융투자소득팀장(세무사)은 "금융투자소득세제 시행이 다가옴에 따라 개정 법령 등을 최대한 빨리 반영했다"며 "세무 실무자들에게 참고가 되고 투자자에게도 현명한 투자의 도우미가 될 수 있도록 제2판을 서둘러 발간했다"고 밝혔다.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실전투자대회 참가 고객 해외주식 지급 이벤트 한화투자증권은 9일부터 시작하는 '오리지널 투자빅매치! 22년 실전투자대회'를 기념해 해외주식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실전투자대회 총 상금은 1억 7780만원이며, 한화투자증권에 종합매매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이라면 5월 20일까지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1인 1계좌 참여 가능)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을 완료하면 선착순 2만명에게 해외주식 1주를 추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해외주식은 테슬라, 애플, 인텔, 델타 에어라인스, 도이치뱅크, 암베브(ADR) 종목 중 추첨을 통해 1주를 지급한다.

 

실전투자대회는 5월 9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반리그와 MZ리그로 진행하며, 국내/해외 주식 거래 수익률을 합산해 각 리그 별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각 리그 우승자에게는 상금과(1억 리그 5000만원, 3000리그 3000만원, 1000리그 1000만원, 100리그 200만원) 상장을 수여하며, 각 리그 별 5위까지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국내와 해외 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실전투자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며 "대회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만족할 만한 투자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모바일앱(SmartM/STEPS), HTS(Smart One)와 전국 영업점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ESG 환경경영 차원 '반려 나무 캠페인' 진행

 

4일 NH투자증권 직원들이 반려 나무 캠페인 진행 후 반려화분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최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반려 나무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반려 나무 캠페인'은 공기정화식물 및 친환경 화분을 사용해 쾌적한 사무실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공기정화식물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및 환경경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반려 나무 캠페인'은 3일간 진행됐으며 본사와 영업점 임직원들에게 개인별 반려 나무 화분을 제공했다. 반려 나무 화분은 공기정화식물 총 6종(스킨답서스, 몬스테라, 테이블야자, 호야, 해피트리, 천냥금)으로 다양하게 준비되었고, 토분화분을 사용하여 친환경적 요소를 더했다. 2022년 임직원 참여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NH투자증권의 ESG 슬로건 'NH답게, E롭게, S롭게, G혜롭게!' 를 활용한 화분꽂이도 함께 제공돼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ESG 환경경영 관심 고취뿐만 아니라 화훼농가 돕기 등 지역사회공헌 의미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 친환경 화분 3000여개 구입을 통해 화훼농가를 지원하고 농업발전에 기여했다. 이처럼 NH투자증권은 농협그룹의 일원으로 농협만의 장점인 농업발전 기여를 통하여 ESG의 중요한 축인 S의 지역사회공헌에도 큰 일조를 하고 있다.

 

최홍석 ESG추진부 부장은 "이번 반려 나무 캠페인은 나무를 키우면서 ESG에 대해 관심을 두고 환경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자 하는 취지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캠페인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신증권, 'Star Wars: 아마존vs.알리바바' 소책자 발간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이커머스 대표 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분석한 '스타워즈(Star Wars), 아마존 vs. 알리바바' 소책자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Star Wars, 아마존 vs. 알리바바' 책자는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인 아마존과 알리바바와 관련한 투자포인트와 리스크, 밸류에이션 등을 세 파트로 나누어 설명한다.

 

첫번째 파트 'G2 이커머스 대표기업, 무엇이 다른가'에서는 아마존과 알리바바의 이커머스 발전 방향과 성장동력을 확인한다.

 

두번째 파트 '아마존: 앞당긴 투자, 다가오는 수확의 시기'는 아마존 이커머스 핵심 서비스인 풀필먼트 사업의 핵심 내용과 클라우드 사업 전망을 다룬다. 아마존이 신규 성장동력으로 투자 중인 자율주행 관련 기업과 헬스케어 산업 등을 통해 아마존의 전략을 살펴본다.

 

세번째 파트 '알리바바: 시험대에 오른 알리바바'는 중국 내에서 알리바바의 시장점유율 변화와 해외 이커머스 시장 진출, 클라우드 시장에서의 성장 기회 등을 살펴본다. 중국 매크로 경기와 산업 성장 둔화 등 리스크 요인을 검토해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자는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된다.

 

모계방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팀장은 "최근 들어 해외투자에 관심있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장기 성장 테마 중 하나인 이커머스와 클라우드 산업을 보기 쉽게 정리한 이 책자를 통해 해외투자를 하는 고객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KB증권 "어린이날, 자녀에게 글로벌 기업의 미래를 선물하세요!

 

KB증권이 100주년을 맞는 올해 어린이날, 자녀에게 글로벌 기업의 미래를 선물해볼 것을 제안했다.

 

KB증권이 지난 2일 출시한 '해외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KB증권의 대표 MTS인 'M-able(마블)'과 간편 투자 플랫폼인 'M-able mini(마블 미니)'에서 이용할 수 있다.

 

만일 선물하려는 당일 자녀에게 KB증권 계좌가 없더라도 이름과 휴대폰번호만 있으면 기프티콘처럼 쉽게 선물할 수 있다. 선물 받은 자녀에게 KB증권 계좌가 없을 경우, 선물 도착일로부터 7영업일 이내에 KB증권 계좌를 개설한 후 선물 받기를 완료하면 된다. 단, 미성년 고객은 비대면 계좌 개설이 불가한 점 유의해야 한다.

 

해외주식은 1일 300만원 한도로 선물을 할 수 있으며, 온주(1주 단위의 주식)뿐만 아니라 미국 주식에 한하여 소수점으로도 선물할 수 있다. 소수점 주식은 최소 5000원 이상부터 선물을 할 수 있어, 소액으로도 1주당 수백만원이 넘는 미국 글로벌 기업의 소수점 주식을 자녀에게 선물할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 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어린이날, 우리 미래 세대인 자녀에게 테슬라, 애플 등의 소수점 주식을 선물하며 글로벌 1등 기업의 미래를 선물해볼 것을 제안한다"면서 "경제교육이 강조되는 요즘, 해외주식을 선물하며 자녀에게 세계 경제도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또 KB증권은 다양한 해외주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먼저 5월 27일까지 진행되는 '해외주식 선물하기 오픈 이벤트'다. 미국 주식에 대한 흥미를 가미해 볼 수 있는 이벤트로 K.I.D.S. 주식의 종목코드(티커)와 종목명의 짝을 맞추면 된다. 여기서 K.I.D.S.란 '코카콜라(KO)/인텔(INTC)/디즈니(DIS)/스타벅스(SUBX)'의 각 종목코드(티커) 앞 글자를 조합한 것이다.

 

정답을 맞춘 고객에게 위 이벤트 기간 중 매주 추첨을 통해 K.I.D.S. 주식 온주와 소수점 주식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특히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미성년 고객에게는 5000원 상당의 해외주식 쿠폰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자녀에게 정액적립식 투자의 경험을 심어줄 수 있는 '22위크 해외주식 적립 챌린지!' 이벤트와 KB증권 해외주식 최초 거래 고객 대상 '해외주식 1만원 쿠폰 받고 시작하기' 이벤트를 눈 여겨볼 만하다.

 

주식을 선물 받은 경우 증여세가 발생할 수 있으며 M-able 및 M-able mini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기타 이벤트 별 적용기간 등 세부적인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모바일웹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하이투자증권, ELS 2종 공모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이 오는 12일 오후 4시까지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총 4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HI ELS 3000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홍콩항셍지수(HSI),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2.50%(연 7.5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7.50%의 수익률을 지급한다.

 

만약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70%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HI ELS 3001호는 코스피(KOSPI)200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유로스톡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리자드 ELS이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88%(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65%(36개월) 이상이면 최대 21.00%(연 7.00%)의 수익을 지급한다.

 

위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초 기준가격 평가일(불포함)부터 첫번째 조기상환 평가일(6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리자드 조건 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두번째 조기상환 평가일(12개월)까지 해당 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75% 미만(리자드 조건 2) 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10.50%의 리자드 수익률을 지급받고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최초 제시 수익률을 지급하지만,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65%미만으로 하락한다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10만원 단위로 가입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삼성증권 "어린이날, 내 아이에게 주식 선물해요"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전용 모바일 앱 '엠팝(mPOP)'을 통해 '주식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녀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성인 자녀의 경우 10년동안 5000만원, 미성년 자녀는 2000만원까지 증여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증여를 고려하는 입장에서는 최근 증시의 변동성이 높아진 지금이 자녀에게 주식을 증여하기에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보유 주식만 선물할 수 있었던 기존의 몇몇 증권회사와 달리, 신규 주식을 바로 매수하여 선물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신규 주식을 선물할 때는 간단히 매수 종목의 수량만 입력하면 된다. 이 경우 해당 종목의 현재가 대비 +5호가 지정가로 자동 매수 주문이 나가고 매도 호가에 맞춰 매수가 체결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주식선물하기' 서비스의 특성상 매수주문 미체결을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이와 같은 프로세스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 '주식선물하기' 서비스는 선물을 받는 사람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있으면 선물을 줄 수 있는데, 삼성증권 고객 뿐만 아니라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더라도 카카오 알림톡에 포함된 링크를 통해 삼성증권 계좌를 개설 후 받을 수 있다.

 

개인고객만 이용이 가능한 '주식선물하기' 서비스는 코스피/코스닥 상장 종목에 한하여 선물이 가능하며, ETF(상장지수펀드)나 ETN(상장지수증권)은 제외된다.

 

보유 주식을 선물하는 경우에는 365일 24시간 언제나 가능하고, 선물하는 사람 기준으로 일 최대 1천만원까지 선물이 가능하다.

 

선물을 받는 사람은 5영업일 이내 수신동의 후 영업일 기준 07:00 ~ 16:30 사이에 주식을 받을 수 있다.

 

주식 선물을 주고 받을 때 카드메시지를 작성해 당사자간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기능도 제공 중이다.

 

서비스 오픈 이후 3000건 이상의 주식 선물을 발송했으며, 이 중 카드메시지를 작성하는 비율은 25% 수준에 달한다.

 

전계완 삼성증권 디지털전략담당 상무는 "삼성증권을 통해서 고객간 소통 및 가치를 나누는 채널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Samsung POP'에 업로드 된 '주식선물하기' 콘텐츠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주식선물하기'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5월 20일까지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증권 공식 모바일 앱 mPOP에서 주식선물하기 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신청 후 가족 및 친구 등 지인에게 주식을 선물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mPOP 혹은 패밀리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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