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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주민이 만드는 평생학습센터' 운영

부산 동래구가 5월부터 '주민이 만들어가는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한다/사진제공=동래구

부산 동래구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오는 5월부터 '주민이 만들어가는 모두의 평생학습도시 동래' 조성을 위한 2022년 동래구 평생학습센터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동래구 평생학습센터는 지역 주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맞춤형 평생학습을 추진하기 위해 낙민동 기찻길 평생학습센터, 올리비아 평생학습센터, 참조은 다문화 특화센터 등 13개소가 운영된다. 5 ~ 12월까지 7개 기관에서 13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나머지 6개 센터는 자체적으로 운영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주요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외국인 주민 대상으로 운영되는 참조은 다문화특화센터의 '꽃차, 꽃식초 만들기', '기초학력지도 도움과정'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장애인 특화학습센터의 '이주여성강사의 새콤달콤 수제청만들기'이다.

 

5~ 7월에는 △기찻길 평생학습센터 '도자기 제작 초급' △시싯골 센터 '행복한 향기 천연제품 만들기' △다브 센터 '세계미술관 여행' △올리비아 센터 '감성수채 캘리그라피 초급'이 진행된다.

 

8월부터는 '색연필로 그려보는 나만의 그림', '어른들의 식물이야기' 등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동래구 평생학습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교재비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다만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등 취약 계층에게는 재료비가 지원된다.

 

5월 운영 프로그램은 5월 2일 ~ 11일까지 동래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평생학습관 교육 신청에서 접수하면 된다. 그 외 프로그램은 운영 일시 및 장소, 재료비가 다르므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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