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남구새마을회(회장 김태유)는 새마을중앙회에서 실시한 2021년 새마을운동 전국 시·군·구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종합평가는 지난해 전국 228개 시·군·구 새마을회가 추진한 사업을 평가한 것으로, 남구새마을회는 마을공동체 운영과 탄소중립실현 부분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어 전국 우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김태유 남구새마을회 회장은 "남구 920여 새마을지도자들의 땀방울 하나하나가 모인 소중한 노력과 봉사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올해도 우리 남구새마을회가 새마을공동체 운동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중심에서 앞장서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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