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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테크놀로지포럼] 올해 IT 분야 가장 큰 화두 '메타버스'...뉴테크놀로지 포럼 24일 개최

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가 지난해 11월 25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20 뉴테크놀로지 포럼'에 참석해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올해 IT 분야에서 가장 큰 화두로 떠오른 것은 바로 메타버스였다.

 

메타버스에 대한 관심은 2000년 초반 닷컴에 대한 열풍과 비교될 정도로 뜨겁고, 오늘날의 인터넷의 역할처럼 미래에는 메타버스 없이는 생활하기가 크게 불편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메타버스 서비스는 미국의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와 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한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가 대표적이지만, 최근 게임업체는 물론 통신사, 가전업체, 금융업체까지 산업의 전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과기정통부도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지난 5월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를 출범한 바 있다. 또 최근 '디지털 신산업 육성'을 선정했는데 메타버스를 하나의 육성과제로 꼽았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가리킨다.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갖춘 가상인간 기술과도 결합하는 추세다. AI 아이돌이 속속 데뷔하고 있고, AI 유튜버, AI 모델, AI 인플루언서 등이 등장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결국 메타버스와 AI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메트로신문과 메트로경제는 24일(수) 오후 2시에서 5시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페럼타워에서 '메타버스·AI 경계를 넘다'라는 주제로 '제6회 뉴테크놀로지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에서 기조연설은 미래창조과학부 규제심사위원장, 디지털 콘텐츠 산업 포럼 의장, 한국 VR산업협회 회장, 청와대 미래전략수석 등을 거쳐 서강대학교에서 미디어융합연구소장을 지낸 바 있는 서강대 메타버스전문대학원장인 현대원 교수가 맡는다.

 

이어 박상용 중앙대학교 인문콘텐츠연구소 교수가 '코로나 시대 비대면과 메타버스'라는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또 박외진 아크릴 대표는 '인공지능, 헬스케어 시대를 넘어 웰케어 시대를 열다'는 주제로, 이정수 플리토 대표는 '메타버스와 언어 인공지능'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서고, 이승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팀장은 '메타버스 비긴즈'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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