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IPO 위해 상장 후 적용되는 규제 대응해야"
IPO 예비 기업 대상 상장 전후 회계 및 세무 전략 제시
[메트로신문] 삼정KPMG가 오는 26일 기업공개(IPO) 예비 기업을 대상으로 '제6회 IPO 성공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도 국내 주식시장은 풍부한 유동성이 몰리면서 유례없는 활황세가 이어지고 있다. 올 상반기 진행된 IPO는 49건, 3조175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24건, 1조693억원) 대비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 하반기에도 다양한 기업들이 IPO를 계획하고 있어 시장의 열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신외부감사법 도입 이후 회계제도와 규제환경이 더 강화되면서 성공적인 IPO를 위한 전략과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특히 IPO 완료 이후 신규 상장사로서 추가되는 요구사항에 대한 사전 준비의 중요성이 커진 상태다.
삼정KPMG는 이번 웨비나를 통해 IPO를 준비하는 기업들에 회계 및 세무 이슈 관련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고, 질적심사요건과 내부통제 측면의 준비사항을 포함한 성공적인 IPO 전략을 제시한다.
윤성원 한국거래소 기술기업상장부 팀장의 '코스닥·코넥스 시장의 상장제도 및 정책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하종원 리우법무법인 위원이 '상장 심사 전에 구비해야 할 행정관리시스템'을 안내한다. 이어 삼정KPMG 강진명 상무와 장지훈 상무가 각각 '지정감사 시 발생되는 주요 회계 이슈'와 'IPO 전후 고려할 세무 이슈'를 전한다. 마지막으로 노경호 NH투자증권 부장이 '실무사례로 보는 IPO'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은섭 삼정KPMG 감사부문 대표는 "최근 계속된 유동성 확대와 대어급 기업들의 IPO로 증권시장 활성화와 함께 국내 IPO 시장도 점점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성공적인 IPO를 위해서는 회계 및 세무 이슈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상장 직후 적용되는 제도와 규제에 대한 사전적인 대응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삼정KPMG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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