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8월 12일까지 치매안심마을(장암1리·장암2리)을 대상으로 해당마을 경로당 및 건강증진센터에서 치매예방교실과 기억두드림 인지강화교실을 주 1회씩 8회기에 걸쳐 운영한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가 있는 환자가 불편함 없이 가족, 이웃과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원하는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하도록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을 통한 치료 공동체를 조성한다.
뇌튼튼 포근한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은 치매안심공동체 주민 간담회 개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꽃밭 조성 등), 치매안심마을 안전바 및 안내판 설치, 인지강화프로그램(음악, 운동, 원예치료 등)을 진행한다.
영암군 치매안심센터는"코로나19 상황에서도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통합관리 시스템을 운영하여 치매걱정없는 영암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