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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NH농협손보, 자매마을 일손 돕기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 봉사단이 충청남도 서산시 뱅길리마을에서 일손을 돕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사회적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NH농협손보는 자사 헤아림 봉사단이 충청남도 서산시 뱅길리마을을 찾아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최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봉사단 30여 명은 양파, 감자밭 등에서 농번기를 맞아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마을주민들과 작업을 함께하며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식품 50세트도 전달했다.

 

최창수 NH농협손보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기업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