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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봉 루헨스, 세면대 정수 필터 獨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욕실 부문서 수상…기존 제품보다 크기 8% 줄여

 

원봉의 라이프케어 브랜드 루헨스가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1'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6일 원봉에 따르면 루헨스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세면대 및 욕실 전용 필터인 '세면대 정수 필터 V2(WCS-400)'(사진)로 욕실(Bathroom)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루헨스 '세면대 정수 필터 V2'는 지난해 12월 출시한 세면대 및 욕실 수전 전용 필터로, 가정에서의 사용성을 고려해 기존 제품보다 약 8% 작아진 크기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작아진 크기에 비해 더욱 높은 불순물 여과 효과에 초점을 맞췄으며 이 가운데 마이크로 세디먼트를 적용해 빠른 유속으로 인한 불순물 이탈을 방지한다.

 

디자인은 자연과 사용자의 연결 매개체인 '창(Window)'을 모티브로 적용됐다. 루헨스 라이프필터 라인업에 적용된 디자인 모티브로 오염물질이 드러나지 않도록 내부 구조 노출을 최소화하며 필터 교체 시기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도금을 최소화한 소재 사용과 어떠한 욕실에도 어울리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인테리어 만족도를 높여준다.

 

원봉 제품디자인파트 유승우 과장은 "건강한 삶과 여유로움을 추구하는 기업 비전을 디자인 철학에 반영해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자사의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아 새로운 감성을 창출하는 디자인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iF 디자인 어워드 2021'는 총 52개국에서 1만개의 출품작이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전세계 98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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