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신월여의지하도로 입구에서 열린 개통식에 참석하고 있다.
16일 0시에 개통되는 신월여의지하도로는 서울 서남권(신월IC)과 도심(여의대로, 올림픽대로)을 직접 연결하는 왕복 4차로, 총 연장 7.53km의 대심도 지하터널로, 국회대로 하부 지하 50~70m에 들어섰다. 지난 2015년 10월 첫 삽을 뜬지 5년 6개월만에 완공됐다.
메트로신문 손진영 사진기자 son@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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