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손실보상 문제 해결, 재개위한 공감대 확산 노력"
제씨콤 이재철 대표이사(사진)가 개성공단기업협회를 이끌게 됐다.
개성공단기업협회는 지난달 31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재철 대표를 9대 회장에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재철 신임 회장은 개성공단기업협회 감사, 부회장, 고문 등을 거쳤다.
이 회장은 "개성공단기업들의 자구노력과 더불어 정부와 소통을 통해 기업들의 생존을 위한 지원대책을 이끌어내겠다"면서 "지난 정부 시절 개성공단 중단 조치로 인한 입주기업들의 피해 손실 보상 문제를 해결하고,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개성공단 #개성공단기업협회 #이재철회장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