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서울시-항공대, 도심항공교통 인재 양성 나선다

서울시가 작년 11월 11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개최한 도심항공교통(UAM) 실증비행 행사에서 유인 드론택시가 시범 비행하는 모습. /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한국항공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시는 서울시가 보유한 UAM기체(Ehang-216)를 항공대에 무상으로 대여해 보다 나은 교육 여건을 제공하기로 했다. 항공대는 드론의 이론-설계-제작-운용 등 전 분야에 걸친 커리큘럼을 올해 학부과정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시민들이 UAM을 체험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도심 항공 모빌리티는 지상교통의 한계를 해결할 차세대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고,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서의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서울시와 한국항공대학교는 도심항공교통 분야 인재 양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