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AI 기업 스켈터랩스-메가스터디교육, AI 교육 콘텐츠 사업 위한 합작사 설립

조원규 스켈터랩스 대표(사진 오른쪽)와 정성욱 메가스터디교육 상무가 MOU를 맺고 있다. /스켈터랩스

인공지능 기업인 스켈터랩스와 온라인 교육기업인 메가스터디교육이 AI 기반 교육 콘텐츠 사업을 위한 조인트벤처를 설립했다.

 

양사는 공동 출자해 설립된 신설법인이 AI 기반의 교육 콘텐츠, 서비스 및 플랫폼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향후 진행할 사업은 스켈터랩스의 대화형 AI 및 개인화 AI 기술을 메가스터디교육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 관련 데이터, 콘텐츠 및 지식재산권(IP)과 결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를 기반으로 초·중·고교생 및 재수생을 대상으로 내신 및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새로운 맞춤형 교육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스켈터랩스의 대화형 AI 솔루션 'AIQ.TALK'은 자연어이해·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크게 챗봇 빌더, 음성인식, 음성합성, 기계독해 4가지의 핵심 엔진을 포함하고 있으며, 개인화 AI 솔루션 'AIQ.AWARE'는 추천 및 예측 타깃팅 엔진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니즈에 맞는 교육 콘텐츠를 예측해 추천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스켈터랩스의 조원규 대표는 "국내 교육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메가스터디교육과 함께 지평을 넓혀갈 AI 기반의 에듀테크 시장에 기대가 크다"며 "더 많은 수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개인 맞춤형 교육이 제공되는 데 신설법인과 자사의 AI 기술이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설법인 대표를 맡을 메가스터디교육의 정성욱 상무는 "국내 온라인 교육 시장을 선도해온 메가스터디교육과 최정상급 AI 기술력으로 무장한 스켈터랩스가 힘을 모아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학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차원의 교육 서비스를 만들어 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