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19일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에 105억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이번 출연으로 2020년말 기준 605억원의 자산을 보유중이며 2025년까지 1000억원의 기본재산을 가진 공익재단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지난 2015년 설립된 MG새마을금고재단은 위기이웃 문제해결, 청소년 사회진출 지원,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 등 개별새마을금고 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 해 나가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이후부터는 MG희망나눔 청년주거 장학지원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로 인한 구직난 및 생계곤란을 느끼는 청년들의 주거 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 19 사태가 장기화되는 국가적 위기 상황 속에서도 새마을금고는 지속적인 공헌활동으로 위기극복과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더불어 MG새마을금고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