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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제네시스, GV70 계약 스타트…개소세 연장 가격 3.5% 인하

제네시스 GV70.

제네시스 가 중형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70의 계약을 시작한다.

 

제네시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GV70의 계약을 시작하며 개소세감면 연장으로 가격은 출시 가격대비 낮아졌다.

 

GV70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감면 연장으로 3.5%가 적용돼 지난 16일 공개한 가격 보다 낮아져 가솔린 2.5터보는 4791만원, 2.5터보 5724만원, 디젤 2.2는 5036만원부터 시작한다. 당초 올해로 끝날 예정이었던 개소세 감면은 2021년 6월까지 6개월 연장됐다.

 

GV70 가솔린 2.5 터보 모델에 선호도가 높은 ▲AWD(295만원) ▲19인치 휠&타이어(69만원)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1(167만원) ▲헤드업 디스플레이, 하이테크 패키지 등이 포함된 파퓰러 패키지1(412만원) 등의 옵션을 선택하면 총 5734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 8일 글로벌 디지털 공개를 통해 전 세계에 선보인 GV7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영역을 확장하는 첫번째 중형 SUV 모델로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외장 디자인 ▲여백의 미를 살린 운전자 중심의 내장 디자인 ▲안정적인 주행감성과 운전의 즐거움을 주는 동력성능을 고루 갖췄다.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주행 뿐만 아니라 차로변경까지 도와주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II(HDA II), 지문으로 인증 가능한 제네시스 카페이, 레이더 센서를 이용한 어드밴스드 후석 승객 알림, 제네시스 최초로 실내 에어컨 냄새 및 세균 발생 방지를 위해 시동 끈 후 공조 내부 장치를 건조 시키는 애프터 블로우 기술을 장착하는 등 첨단 편의 안전 사양을 적용해 가장 진보한 럭셔리 중형SUV로서의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또 제네시스는 구매 고객에게만 제공하는 세차, 다이닝 등의 특별한 멤버십 서비스인 '제네시스 프리빌리지(Privilege)'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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