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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와이더플래닛,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12월 말 코스닥 시장 입성 목표

와이더플래닛 CI.

소비 행태·기호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기반 데이터 테크 기업 '와이더플래닛'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와이더플래닛이 이번 코스닥 상장에 공모하는 주식수는 100만주로 전량 신주 모집이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2000원~1만5000원이다. 공모 예정 금액은 밴드가 기준 120억~150억원이다. 12월 9일~10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하고, 12월 16일~17일 청약을 거쳐 연내 코스닥 입성을 목표로 한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와이더플래닛은 4300만명의 개인비식별 소비 행태·기호 빅데이터 수집·분석을 통해 국내 데이터 테크 선두주자로 성장했다. 와이더플래닛은 중국 바이두, 알리바바 Adex와 연계된 국내 유일 플랫폼 사업자로 최근 LG CNS와 LG그룹 데이터플랫폼 구축 및 디지털마케팅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안정성과 기술성을 검증받았다.

 

구교식 와이더플래닛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초대형 소비 행태·기호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자산을 근간으로 인공지능 생태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데이터 테크 리딩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와이더플래닛은 사업 모델 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