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브랜드 '부릉 (VROONG)'을 운영하는 디지털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가 배터리 전문 기업인 에임스와 전기이륜차와 배터리 스테이션을 통한 물류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비대면 배달로 나아가는 대형 프랜차이즈의 수요에 맞는 온도 솔루션을 에임스와 함께 구축할 계획이다. 배송이 필요한 물류에 맞춤 솔루션과 위치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관리, 대응할 수 있는 모빌리티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에임스 최성훈 대표이사는 "메쉬코리아의 배송 서비스를 배터리를 통한 IT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국내 물류 시장을 선도하고자 하는 최적의 파트너"라며 "메쉬코리아와 협력을 통해 물류 시장에 최적의 서비스와 기술로 시장을 선도할 것" 이라고 말했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이사는 "모빌리티 분야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진 에임스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 가능한 물류 서비스를 위해 전기 모빌리티 등 다양한 시도와 협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